2월 3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연휴 소비 심리 살린다” 유통업계 ‘포스트 설’ 마케팅 활발

유통업계가 ‘포스트 설’ 마케팅에 돌입했다. 명절 연휴 기간 유통된 상품권과 세뱃돈 등을 사용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소비가 늘어나는 수요를 공략하기 위한 의도다. 특히 ‘집콕 명절족’은 물론 명절때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주부들의 보복심리를 노리는 마케팅이 활발하다.

>2월 2일 뉴스1

가전업계 ‘가치소비’ 마케팅…MZ세대 마음 잡는다

최근 가전업계에서는 ‘가치 소비’ 마케팅이 한창이다. 가성비가 아닌 제품, 기업이 가진 사회적 가치를 소비 기준으로 삼는 MZ(밀레니얼+Z)세대를 잡기 위해서다.

>2월 1일 에너지경제

‘솔직후기’ 아니었다… 작년 ‘SNS 뒷광고’ 3만여건 적발

공정위는 올해에도 뒷광고 모니터링을 상시적으로 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소비자원은 민간에서 자율적인 규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소비자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업자에게 소비자가 문제 있는 광고를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하고, 이런 신고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라고 권고했다고 밝혔다.

 >2월 2일 한겨레

비트코인 초콜릿까지…편의점, 밸런타인데이 이색상품 봇물

편의점 업계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마케팅 행사에 돌입했다. 설 연휴와 겹쳤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행사가 평일에 있어 특수가 기대된다. 각 편의점은 이색 협업을 통한 차별화 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비대면 수요 공략을 위한 모바일 선물하기 등 프로모션도 적극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2월 3일 ETNEWS

“MZ 충성고객 만든다”…메타버스에 폭 빠진 유통업계

국내 유통업계가 메타버스에 폭 빠졌다. 편의점‧식품업체 등 국내 대표 유통업체들이 앞다퉈 메타버스 플랫폼에 매장을 열고 있다.

>2월 2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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