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 트렌드

누가 대전보고 노잼도시라고 했어?

한때 대전은 노잼도시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대전은 유잼도시입니다. 성심당의 도시, 한화이글스 도시라 불릴 정도로 야구 보고, 빵도 사는 당일치기...

데일리 뉴스

07월 03일 News Clipping

카카오맵, AI 장소 추천 서비스 ‘AI메이트 로컬’ 출시

‘주말에 데이트하기 좋은 맛집 추천해 줘.’ 이제 카카오맵에서 이렇게 물으면 취향저격 맛집을 인공지능(AI)이 바로 추천해준다. 카카오는 카카오맵에 AI 기반 장소 추천 서비스인 ‘AI메이트 로컬’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매일경제


K리그, 디즈니코리아와 손잡고 ‘주토피아’ 캐릭터 협업

프로축구 K리그에서 ‘주토피아’ 캐릭터를 본다. 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손잡고 픽사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일보


"콘서트 보러 가는데 550만원, 아깝지 않아요"…경험에 돈 '펑펑' 쓰는 Z세대

최근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티켓 가격이 급등하면서 Z세대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공연 한번을 보기 위해 최소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까지 지출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Z세대는 공연을 단순한 '관람'이 아닌 소중한 '경험'으로 여기며 과감한 소비를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경제


못생겨도 잘 나간다, 주력 자리잡은 못난이

크기가 고르지 못해 상품성이 떨어지는 '비정형과(못난이 과일)'인기가 뜨겁다. 고물가에 실속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대형마트, 백화점,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업체가 못난이 농산물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상반기(1~6월) 못난이 농산물 판매량은 업체별로 차이는 있지만 전년 동기 대비 30~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인제군이 선정한 ‘10대 트레킹 명소’ 어디?

강원 인제군이 걷는 길 명소화를 위한 트레킹 명소 10곳을 선정했다. 인제군과 인제군마케팅센터는 ‘하늘내린인제 10대 트레킹 명소’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인제의 청정 자연환경과 생태·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사계절 내내 걷기 좋은 코스를 발굴해 관광 활성화를 촉진한다는 취지다.

>농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