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80% "OTT 이용한다"…유료회원 비율 60%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2024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OTT 이용률은 2022년 72%에서 2023년 77%, 2024년 79.2%로 지속적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유료 OTT 이용자 비율도 55.9%, 57%, 59.9%로 증가했다.

>뉴스1

AI도, e커머스도…네카오의 선택은 달랐다

올해 정보기술(IT) 플랫폼업계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수익화를 위해 힘을 쏟았다. AI로 플랫폼 경쟁력을 높여 이용자의 체류시간을 늘리겠다는 대전략은 같았지만, 방식은 업체마다 달랐다. 카카오는 AI 비서(에이전트)로, 네이버는 e커머스 앱에 힘을 주는 모습이다.

>한국경제

잘 나가던 K-뷰티, '돌아온 트럼프'에 발목 잡히나

2024년 ‘K-뷰티’는 북미 시장 점유율 확대로 국내 화장품 수출액이 100억 달러 돌파가 예상되며 호황을 누렸다. 업계의 바람은 새해에도 글로벌 시장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부과 등 보호무역주의의 강화와 전쟁에 따른 환율 변동 등 대외 환경이 우리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지디넷코리아

'새해 첫곡'으로 신년 맞는 MZ…이유가 있다?

걸그룹 우주소녀의 '이루리', 가호의 '시작'. 이런 노래를 들으며 새해를 시작하는 것이 요즘 젊은 세대의 신년맞이 문화라고 한다. 이런 현상은 왜 나타나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래를 통제하고싶은 욕구가 젊은 세대들 사이에 이렇게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연합뉴스

올해 전 세계 구글 검색 스포츠팀 1·2위는 양키스와 다저스

구글 트렌드의 2024년 검색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검색 1위 스포츠팀은 MLB의 뉴욕 양키스였고, 2위는 양키스를 월드시리즈에서 꺾고 우승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나타났다. 검색 순위 3위에 오른 팀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뛰는 미국 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다.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