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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앞바다에서 만나는 낭만 초과 이동 서점, 세발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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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현대미술관(MoMA) 북스토어가 서울에 떴다?

청소년만 해당하는 도서 프로젝트가 있다?
데일리 뉴스
09월 19일 News Clipping

매기 강의 비결 “이야기·관객 접점 찾기, 그게 시작이었다”
“나는 한국인으로서 항상 한국 문화가 담겨 있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었고, 그런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었다. 12년 이상 애니메이션계에 몸담았지만 그런 작품을 만나지 못했다.” 연일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매기 강 감독은 ‘케데헌’ 창작 동기를 이렇게 밝혔다.
>중앙일보

“가격은 초고가, 보안은 싸구려”…명품 '신뢰'가 흔들린다
고가 정책을 고수하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소비자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유출 사실을 수개월 뒤 인지하거나 통보가 지연되는 등 ‘늑장 대응’이 반복되는 중이다. 내부 보안 조직 부재, 외부 서버 의존 같은 구조적 취약성이 원인으로 꼽힌다.
>이데일리

"원하는 이름 나올 때까지 칸쵸 싹쓸이"…때아닌 품절대란에 '매출 3배 폭등'
국민 과자 '칸쵸'가 40년 만에 때아닌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름이 새겨진 제품을 내놓은 이벤트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챌린지처럼 번지면서, 편의점 매출이 전월·전년 대비 최대 3배 가까이 폭증했다. 일부 매장은 "들어오면 바로 동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품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주말&] "구관이 명관" Z세대가 클래식에 빠진 이유…'고전'이 힙해졌다
요즘 Z세대라고 하면 늘 새로운 것만 좇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이들이 반응하는 것은 오래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재개봉한 영화, 레트로 패션에 이어 클래식 음악도 이제 그 흐름의 중심에 서있다. 사실 클래식 음악이야말로 수백년 동안 인류에게 검증받아 엄선된 명작들의 집합체다.
>매일신문

지마켓·알리가 불붙인 ‘플랫폼 전쟁’…쿠팡·네이버와 정면승부
공정거래위원회가 신세계그룹의 지마켓과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동맹을 조건부 승인했다. 양사 합작법인 출범이 쿠팡, 네이버 ‘양강’ 체제인 국내 온라인 시장을 재편할지 주목된다.